나경원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서울 동작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며,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나경원 국회의원 프로필에서는 나경원 의원의 학력, 경력, 주요 활동, 저서 등을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나경원 국회의원 프로필 학력
- 계성초등학교 졸업
- 숭의여자중학교 졸업
-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 과정 수료
나경원 국회의원 프로필 경력
나경원 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다양한 정치적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주요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판사 활동 (1995년~2002년)
- 부산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했습니다.
- 한나라당 운영위원 (2003년)
- 정치계에 입문하여 한나라당 운영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 17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2004년~2008년)
-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여 국정감사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 18대 국회의원 (서울 중구, 2008년~2012년)
- 지역구 의원으로 선출되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 19대 국회의원 (서울 동작구 갑, 2012년~2016년)
-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며 국제적 문제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했습니다.
- 20대 국회의원 (서울 동작구 을, 2016년~2020년)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역임하며 당내 주요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 22대 국회의원 (서울 동작구 을, 2024년~)
- 현재 서울 동작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주요 활동
나경원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장애인 복지
- 국회 연구단체 '장애아이 We Can' 회장을 맡아 장애인 복지 정책에 기여했습니다.
- 장애성년 후견법안 등을 대표발의하여 장애인 권익 증진에 노력했습니다.
- 외교 및 통일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남북관계 개선과 북한인권법 제정에 힘썼습니다.
- 경제 및 산업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중소기업 지원과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서
나경원 의원의 저서로는 다음과 같은 책들이 있습니다:
- 『무릎을 굽히면 사랑이 보인다』
- 『과학기술로 여는 대한민국 내일』
- 『끓는 지구 살리기, 내일을 바꿀 기후행동』
정치적 입장
나경원 국회의원 프로필에서 알아볼 정치적 입장은 보수정당의 일원으로, 국가 안보와 경제 발전을 강조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강경한 대북 정책을 주장하며, 한미 동맹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논란 및 뉴스
나경원 의원은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되어 1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은 여야가 국회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은 과정에서 동료 의원을 감금하고 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 재판은 6년째 지연되고 있으며, 야당은 이를 두고 국민의힘의 재판 지연 비판에 대한 자격 여부를 문제삼고 있습니다.
2. 자녀 특혜 의혹
나경원 의원은 자녀의 특혜 의혹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들의 연구 포스터 제1저자 청탁 의혹과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언론의 침묵과 소셜 미디어에서의 논란이 지속되었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활동
나경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각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그녀는 탄핵 소추 사유에서 내란죄가 철회된 점을 들어 탄핵 소추의 동일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하며, 대통령 탄핵 심판을 각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4. 공수처 해체 촉구
나경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석방 이후 공수처 해체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공수처의 활동이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해체를 요구했습니.
5. 한동훈 대표와의 갈등
나경원 “한동훈, 게시판 논란 빨리 정리해야…당내 분열·갈등 안돼”
(시사저널=이원석 기자) 한동훈 대표와 가족을 둘러싼 '당원 게시판' 논란으로 촉발된 국민의힘 내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야권의 '김건희 특검' 등의 거센 압박 속에서 '당원 게시판' 논란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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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은 한동훈 대표와 관련된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 한동훈 대표가 사실을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내부 갈등을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6. '빠루 사건' 재조명
[이충재의 인사이트] 나경원, 왜 '빠루 사건'을 소환했나
[이충재 기자] ▲ '빠루' 들어보이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019년 4월 26일 오전 경호권이 발동된 국회 본관 의안과 앞에서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이날 새벽 의안과 출입문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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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은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빠루를 들고 나온 모습이 재조명되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는 국회의 폭력성과 후진성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과 활동은 나경원 의원의 정치적 입장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